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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 이젠 아무한테나 시비거나보네요
게시물ID : menbung_524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드래
추천 : 1
조회수 : 70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8/27 17:41:34
오늘 신촌역 근방에서 버스타려고 가고있었는데 뭘 하는지 영 시끄럽더라고요. 그래서 뭔가하고 슬쩍 봤더니 웬 아주머니 한 분이 "똑바로 보지도 못하면서 왜 그렇게 삐뚜름하게 보고다닐까 ?" 하면서 시비를 거는 바람에 참 놀라기도 하고 황당했어요 그리고 보니까 박사모 시위였군요 참 어이가 없어서... 사람들 다니는 시내 한복판에서 뭐하는 짓들인지 모르겠어요 다 자기들 째려보는지도 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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