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행복하게 사는 임지현의 모습을 공개한다면서 가족끼리 있는 영상을 공개했는데
일단 임지현과 그 여동생의 발연기가 눈에 보일정도로 누군가에 의해 한다는걸
바보가 아니면 바로 알정도고 가족들끼리 있을때도 상당히 경직되어 있더군요.
그리고 임지현이 컴퓨터방에서 하다가 여동생에게 니가 해보라고 일어서는 장면이 있는데
마치 컴퓨터가 신기한것마냥 리액션을 합니다. 서울 강남에 살았던 사람이
컴퓨터를 첨보듯이 리액션을 한다는게 하...
전반적으로 영상이 바보가 아니고서야 연기한다는게 그냥 보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영상때보다 얼굴이 더 말랐습니다. 살이 더 빠진것같더군요.
아무리봐도 자진입북이 아닌것같습니다.
중국에 남자친구와 돈문제가 있었던것은 팩트고 그 이유로 중국에 넘어갔다가
잡힌게 신빙성이 있어보여요. 첫번째 두번째 영상만해도 줘패고 싶을정도로
짜증났는데 세번째 영상보니 자진입북이라고 보기 좀 어려워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