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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교사들이 많네요.
게시물ID : menbung_525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2
추천 : 1
조회수 : 54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8/30 17: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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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 녀를 떠나 최근 교내에서 선생님이 제자를 성폭행하는
  말도 안되는 일이 있었죠. 
  정말 많은 분들이 분노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런 문제 외에도 제가 들은 이야기만 해도 
  학교나 교사 임용에 뭔가 변화가 필요한듯해요. 

   기간제 교사가 정신질환을 앓고 있질 않나....

 (약을 복용 중일땐 멀쩡해서 몰랐으나
  약을 중단하고 학교에 나와 비정상적 수업을하였음.

  수업을 받은 아이들은 공포에 떨며 
  선생님과 눈도 못마주쳤다함. 
  
  수업 끝나자 마자 아이가 너무 두렵고 무섭다고 
  부모에게 전화를 했음.

  사건 후, 교사 잠적.... 그리고 몇 개월 후 인 다음해에 
  다른 학교로   보냄. 헐....  이게 제일 무서웠음.) 
 

  교장이 방과후에 운동장에서 물총 싸움 하는 
  남학생들에게 물 아깝다함.
 (그래 절약 정신으로 볼 수 있다치자.)

  땀흘리며 널던 아이들은 지저분하다고 벌레 쳐다보듯했다함.
  동네가 후져서 저렇다고 애들에게 말함.  

  실제로 어떠 교사는 학부모들이 있는 자리에서 
  전 부임 지역보다 이 지역이 수준이 떨어진다고  말함.


  
   물론 열정적이고 진심으로 
  아이들을 아끼시는 선생님들도 많으세요.
 
  옆에서 보면 나도 저런 선생님을 만났다면 
  내 인생이 달라졌을것 같은 그런 훌륭한, 
  저절로 존경하게 되는 선생님도 계셔서
  입에서 "천직이시네...."라는 말이 나오죠.

  학교는 아이들이 중심이어야 하지만
  현실은  절대 아이들은 그 중심에 없어요.

  변화가 필요하고 변해야 할것들이 너무 많네요.

  지금 당장에 변한다한들 얼마나 변하겠냐만
  미래 아이들을 생각해서 계속 변화해 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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