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전에 이사를 했는데 보관이사다보니 금액이좀 됬습니다
보관기간동안 보관료도 보내고 해서 물건에 전혀 이상없을줄 알았는데
이사하고 보니 짐도 다른사람게 섞여오고 난리더라구요
계약할땐 컨테이너에 따로보관한다고 해서 믿고 맡겼는데
더욱이 큰 문제는 제 짐이 다 안왔다는거였습니다
업체 사장이랑 이야길 했더니 창고에서 찾아서 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컨테이너에 따로 보관한다면서 왠 창고냐고 그랬더니
보관 기간이 오래되서 안찾아 갈줄 알고 저가 창고로 옴겼다고 하더라구요??
보관기간이 약 10개월 됩니다 근데 중간중간 카톡으로 연락하고 입금도 시키고 했는데 안찾아 간다니요?
그래서 맡길때도 그렇고 꼭 찾아갈태니 잘 보관해 달라고 했는데
이제와서 한다는 소리가 카톡으로 한 연락은 연락이 아니라고하더군요
그러곤 이사하고 싶으면 자신들이 견적보낸 금액을 100% 입금하라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짐이 급하니 입금했구요 입금하고 보니 물품도 안오고 사장이 말을 요상하게 하길래
이리저리 물어봤더니 창고도 저렴한곳으로 옴기고 컨테이너는 들어간적도 없더군요
잃어버린 물품이 좀되서 보상을 해달라고 했더니 자신의 기억에 없으니 없던물건이라고 하네요
10개월전 계약서를 설마 가지고 있겠나 싶었겠죠 계약서 자필로 물품목록 작성한걸 보냈더니
그제서야 인정하면서 보상금을 이야기 하더군요 저희도 그냥 똥밟았다 생각하고
대충 가격정해서 받기로 했는데 이삿짐 사장아저씨 이걸또 분할 납부하시겠다고 합니다
그러시라고 두달에 걸쳐 준다고 하시길래 저희쪽도 그러시라고 서로 이제 전화통화 말자고 했는데
첫 입금 연락하니 보내주더군요.. 그리고 보름전 두번째 입금날이었는데 소식이 없길래 연락했더니
기다려 달라 말일에 주겠다고 하더군요 말일까지 기다려 줬습니다
소식이 없어 어제 연락을했더니 무응답하시더군요
그래서 오늘아침 다시 연락을 드렸더니 아침부터 재수없게 전화한다고 욕을 한바가지 하시더라구요
너무 속상합니다 ㅠㅠ 소보원과 해당업체 홈페이지에 후기작성하고 왔는데요
이사 분쟁은 어떻게 처리해야되는지 확실하게 처리할수 있는방법 있을까요 기다려주고 분실물품에 금액반도 안되는
보상금받고 처리하려고 했는데 이삿짐업체 사장 너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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