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분들 잘못되면 좋겠어요...
정말 나쁜 마음인거 알지만 그랬으면 좋겠어요.
당신들 직업이고 생계수단이라는거 알아요.
직업에 귀천은 없다고 하지만, 나쁜직업은 있다고 생각해요.
당신들이 불 특정인에게 전화를 걸어서 주절주절거리면,
아니 전화가 오는 그 순간 그 불 특정인은 엄청난 스트레스와 피해를 볼 수 있어요.
남을 곤란하게 해서 내 이득을 취하는 직업을 저는 좋게 볼 수가 없어요.
당신들이 권유하는 상품이 그렇게 좋으면 당신 가족, 지인들에게나 권유하세요.
정말 좋은상품으면 가짜번호 사용하면서 불법을 아슬아슬하게 피해가며 그렇게 하시겠어요?
그리고 어디가서 상담원, 텔레마케터라고 감정노동자라고, 서비스직이라고 하지 말아요.
오늘 누구한테 전화를 했는데 어떻더라... 이런 말 할 자격 없다고 생각해요.
당신들은 그냥 사.기.꾼이에요.
그래요 당신들도 힘들겠지만, 푸념 할 자격은 없다고 생각해요.
다시 한 번 직업에 귀천은 없지만 나쁜직업은 있어요.
당신들은 내 생각에 보이스 피싱하고 같아요.
하나만 걸려라, 걸려라 하는 사.기.꾼이에요.
한 달 동안 매일 아침 한 통 이상의 전화를 받으니 멘탈이... ㅠ
항상 똑같은 말로 시작 합니다. '****** 인터넷 통합관리센터 입니다' 라고
번호도 핸드폰 번호로 걸어서 안받을 수가 없어요ㅠ
직업상 스팸어플 이용도 좀 그래요 모르는 번호로 오는 수업상담전화나 사무실(인터넷)전화도 받아야해서ㅠ
예전에 차단어플 사용했었는데 상대방 사무실 전화가 스팸번호로 등록되어 있어 곤란했던 적이 있었거든요.
오늘은 정말 짜증이 많이나서 한 번 주절주절 해봤네요.
기분풀고 오후업무 보러 가야겠네요^^;
다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