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에 보다 만 신과함께를 보러 만화카페에 들러 자리를 물색 중 많은 학생들로 결국은 구석진 곳으로 짱 박힘 그런데 많은 사람들 수다 속에 바로 맞은편 앞자리 커튼에서 커플이 자다 일어나 이야기를 나누는게 들림 머 이야기 나누는거 까지는 나의 만화탐구에 지장이 없었지만 설마 그 많은 사람들과 커튼 하나를 두고 그 짓을 할줄은 몰랐음 물고 빨고 머 다들 아시는 그거 나와의 거리는 손하나 뻗어서 다을 거리 차마 움직일수도 숨소리 책소리조차 방해일까 못내고 현자타임모드로 넉다운 그러다 이건 아닌데 커튼을 치워 아니면 기침을헤 오만가지 상상과 모텔을 가지 왜 여기서 이러나 결국은 집에 갈적에 납득함 고딩인지 중딩인지였음 암튼 요점은 오늘 야동 라이브 쩔어서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