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나서 제일 먼저 본 포털 사이트가 이 기사들로 도배가 되어 있더군요, 맨덜레이 베이 앞에서 콘서트가 진행되던 도중에 호텔 32층에서 Stephen paddock 이라는 범인이 창을 뚫고 자동 소총을 난사하여 현재까지 약 58 명의 사망자와 500 명 이상의 부상자를 발생 시켰습니다. 경찰 특공대가 진입 했을때 범인은 이미 죽은채 였으며 자살로 인 것으로 추정 됩니다. 현장에서 촬영된 동영상은 금방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미국 근현대사 최악의 총기 사고 이며 엄청난 후폭풍이 있을거 같군요. 아무것도 못하고 약 15분간 공포에 떨었을 생존자와 돌아오지 못하게된 피해자들이 너무 가엾습니다. 모두들 기도나 좋은 생각 한번씩 해주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