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안되는 계산법이죠. 한자리라니 엄마가 서있으니까 2명이 4자리 차지한거지 엄마가 꼭 앉을수있으란 법이 없는거죠. 엄마가 일어나서 눕힌거라고 할지라도 다른 사람의 권리를 빼았는 행위입니다. 피곤한거를 이해할수는 있어도 자기 애기 피곤하다고 남에게 폐를 끼치는거는 잘못한거죠.
저런 무개념 엄마들이 많은거 보니까 왜 이렇게 사회적으로 진상이 점점 많아지는지 알겠네요.. 본인들은 본인이 진상인지 모를거라는거.. 뭘 서로 이해하고 감싸주고 자시고 ㅋㅋㅋ 솔직히 곱게 써서 저렇게 표현한거지 저걸 대놓고 표현하면 아몰랑 나 애 둘 데려나왔는데 케어하기 힘드니까 니네가 이해좀해 이거잖아요.. 애 교육상도 참 좋겠습니다~ 공공장소에서 저렇게 나 힘들면 누워서 자도 된다~ 레알 산교육이네요~ 진상만드는 산교육..
아! 이 엄마분의 머리속이 이제 이해가네요. 그러니까 제일 왼쪽 임산부석은 원래 비워두어야 되는 것이고, 엄마랑 애기 둘이 각각 앉으면 3자리를 차지하는 것이니까, 엄마가 일어서고, 그냥 애기 둘을 네자리에 눕게 하고, 만약에 임산부가 오면 얼른 자리를 비켜주면 되겠네. 그녀의 머리속엔 이런 생각이었나 보네요. 글쎄 ㅎㅎㅎㅎ
저런게 민폐인건 맞지만 어느정도 이해는되요 첫째 민폐녀는 절대 공공장소라고 자기애만 생각해서 신발안벚겨요 양심은 있으신듯 둘째 엄마는 미안한 맘인지 몰라도 서서가시네요 셋째 아이들을 생각하면넓게 자리차지할수도 있는데 양심상 머리를 양쪽으로 두고 4자리만 쓸수있게 머리방향을 두셨어요 저정도 나이에 아이들은 갑자기 졸음이오면 자는경향이 와요 엄마 입장에서 당황하셨을거예요 그것도 두명이 다 잠드는건 곤욕이죠 이해는가는 사진이네요 제가본 입장에서는요
1.급한 사정에 지하철에서 양말을 벗길 만한 급한 사정? 2.그 모습을 사진을 찍고 있는 급한 사정?
이걸 각박 하다고 말씀하시는 분이 있다는 사실이 놀랍네요. 저는 저 자리에 가서 애들 일으켜 세우고 엄마한테 따끔한 소리할 것 같은데요? 모르는 척 하는 것 보다는 엄마한테 한 말씀드리는게 오히려 아이들을 위하여 덜 각박한 거 아닐까요? 엄마가 알아듣거나 말거나. 한마디는 해야 하는 상황이지 급한 사정이 아닙니다.
예전에 딱 저만한 조카 둘 봐줄때 택시타고 마트가서 밥먹고 집 근처 공원가서 놀다오니 애들이 녹초가 되더라구요. 얼마 나가있지도 않았는데 돌아오는 택시 안에서 바로 뻗어버려요. 그래서 애들이 잠오는 상태인거라 생각하지만은 저만한 나이 애들은 의자에 앉혀놓고 재워도 되지않나요? 이제 막 2살 된 애도 아니고 한 명도 아니고 둘이나 저렇게 눕혀야했는지. 창문에 보면 서있는 사람들 많은데도요. 저정도면 주변 사람들한테 미안해하는 기색이 보여야하는데 너무 당당하게 당연한듯이 애들 눕혀놔서 글이 저렇게 올라온건지.. 제 입장에선 잘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네요. 좀 민폐같은데..
하긴 다시보니 좌석 한 줄 다 차지한 것도 아니고 겨우 네자리네요. 가방 올려놓고 안치워주는 아줌마들, 애 하나가 신발신고 의자위에 돌아다녀서 다른 사람들 못앉는데도 그냥 놔두던 애 엄마도 봤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저정도는 민폐 아닌거같아요. 그냥 앉아서 재우고 애 엄마 가운데 같이 앉아더 세자리고 애 엄마 앉는거 포기하고 한 자리 더 차지해서 네자리.. 한 자리 정도는 애들 자라고 양보해줄슈 있을거같아요.
애엄마, 애 둘 앉으면 세자리이고 누우면 네자리인데 한 자리 정도는 양보해줄수있지않나요.. 대신 애엄마가 서서가잖아여.. 눕는게 좀 아니꼽게 보일수도 있지만 신발도 벗겼고 애들 사진으로보면 진짜 녹초된거같아요. 그럼 애들 둘 앉히고 애 엄마는 계속 서서가야하는거였나요.. 자리수로만 따지면 세가족에게 한 자리 정도는 양보해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저도 저 상황에 있었으면 헐 저게뭐야 했을테고 처음 댓글 달때도 긴가민가했는데 너무 팍팍하게 생각했던거같아서요. 애들이 전철 안에서 소리지르고 뛰어다니고 옆에 앉은 남자애가 제 가방 뒤져보고 저 발로 차도 가만히 놔두던 애 엄마도 봤던지라 저 경우에 좌석 하나정도는 양보해줄수있지않나 생각해요.
저도 저 상황을 완전히 쉴드치려는건 아니에요. 저도 저런거 굉장히 싫어해서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싸울뻔한적도 많아요. 그러나 제가 저 현장에 없었고 사진으로만 보는거니 자리수로만 따져보면 양보해줄 수 있을거 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외근다니면서 지하철을 하루에도 몇번이나 타는데 진짜 별별애들과 욕나오는 보호자 많이 봤고 많이 당했거든여ㅠ 그래서 그런거 치고는 저 상황이 나쁜의도로 그런거 같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의도가 나쁘든 아니든 예절이 아니라는걸 깊게 생각을 못했었어요. 다른 상황이랑 비교할게 아니라는걸 다른분들 댓글보고 알게됏습니다. 제가 저 상황에 없어서 좀 넓게 생각을 한다는게 역으로 너무 저의 개인적인 경험에 비교해서 판단했던거같아요..!
저 엄마도 잘 했다고 볼 순 없지만, 몰카도 당당하게 올릴만큼 잘 한짓은 아니지 않음? 예전에 이런 글 올라오면 다들 몰카범도 뭐라하는 추세였는데, 이젠 아무도 없으시네... ;;; 내 보기엔 몰카범이나 저 엄마나 그 나물에 그밥임. 찌질하게 그 자리에선 뭐라고 못하다가 뒤에서 궁시렁 대는거.. 차라리 그 자리에서도 주의를 줬지만 안하무인이었다. 그래서 보복 심리로 찍어 올렸다. 면 어느정도 이해를 하겠지만. 똥 뭍은 개, 겨 뭍은 개....
공공 시설에서는 저렇게 누워서 자면 안 된다고 가르치는 것 부터가 기본 아닌가요?;;;;;;; 저러면 졸릴 때마다 지하철에서 누워 자려고 들텐데 ‘애 안 키워봐서 그런다’, ‘오죽 힘들었으면 그랬겠냐’ 이런 말이 웃긴게 그럼 자리가 없었더라면 바닥에 누워 재웠겠네요???;;;;
오유도 저런 댓글 쓰는 사람 많아요. 당장 위만 봐도많이 보이죠? 무개념 부모들 얘기만 나오면 니들이 애를 안키워봐서 그렇다. 부모가 얼마나 힘든데 약자를 배려해야된다. 육아에 대한 배려가 이렇게 없어서 저출산 국가가 됐다. 저출산 국가에서 육아는 공동 책임이니 당신들이 이해해야된다. 아니 ㅅㅂ 니들 부부 새끼 육아는 니들 부부가 해야지. 왜 내가 공동으로 부담을 해야되는거야? 곧 나올 내 새끼 개념있게 키우려고 고민하는 것도 힘들어 죽겠어.
애들이 편하게 이동하려면 택시를 타세요. 대중교통 이용하는 사람들 중 피곤하지 않은 사람들이 있나요? 본문 대상이 자리 양보 강요하는 노인으로 바뀌었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보세요. 나중에 나이 먹고는 내가 나이가 드니 이제는 이해가 된다고 하실건가요? 부모가 개념이 없는 것이 아니고 노인이 개념이 없는게 아니라 개념 없는 사람들이 부모가 되고 노인이 된다는 걸 요즘 많아 깨닫습니다.
저분이 민폐를 한건 맞죠.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이렇게 사진으로 찍고 인스타에 올리는건 저는 더 문제라고 생각하는데요.... 저분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온라인 공간에서 온갖 욕을 먹을 만큼 큰 잘못을 한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이런식의 마녀사냥. 온라인 공개 비판은 범죄라고 생각합니다. 저분에서 사진찍어 올린다고 물어는 보셨나요? 정말 데이트폭력이나 손가락질 받을 만큼 갑질한것도 아닌데. 이런식의 온라인 비판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미혼남자입니다. 캐나다에서는 버스나 지하철에 유모차나 휠체어가 들어갈 수 있더라구요. 유모차가 들어오면 의자를 벽으로 접는 시스템인데 유모차휠체어가 들어오면 승객들이 일어나서 휠체어 들어갈 수 있게 의자 접어주구요. 유모차까진 아니더라도 약자배려 원칙에서 엄마도 일어서서 1자리 더 쓴다고 생각하고 이해해주는 것도 어떨까 생각됩니다.
저야 아기가 하나이니(16 kg임) 제가 안아서 재울수 있지만 만약 내려야할때에 저 아이들이 저렇게 잠들어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저 아이들 최소 10kg씩은 되어 보이는데 엄마 혼자서는 답이 안나오는 상황일껍니다. 아마도 조금이라더 편하게 재우고 내릴때쯤 깨우려고 했던것이 아닐가 생각합니다.
이럴꺼면 택시를 이용하면 될것 아닌가?
저는 아이하나 키우는데도 맨날 적자입니다. 진짜 돈이 쑥쑥 나갑니다. 그런데 둘이면? 상당한 부담이 될것입니다. 가까운 거리라면 가능하겠지만 (1만원 안쪽) 하지만 조금 먼 거리라면 쉽게 지갑이 안열릴 껍니다. 아마 저 신랑분 나중에 잔소리좀 들으실듯....
그렇다고 지금 오유분들께 이해하라고 하고싶지는 않습니다. 아마도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을테니까요. 저도 그랬었습니다.
제 부모님같은 경우는 힘들어도 저희를 업고 다니시던가 아니면 본인이 버스 안타고 걸어다니시던가 하는식으로 자식 키우셨지 단한번도 남에게 민폐 끼친적도 없고 저희들에게 도덕을 위반하라고 하신적이 단한번도 없습니다. 나중에 결혼해서 아이가 생겼을때 이글을 기억해달라고 하신다는것은 좀 잘못된 생각인것 같습니다. 내가 형편이 힘들고 괴롭더라도 그것이 면죄부가 되는것은 아닙니다.
댓글 뒤에 사람있습니다... 저 어머니가 어떤 사정과 어떤 심정으로 애기들을 저렇게 눕혔는지 우리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조금만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생각해보면 배려를 해줄 수도 있는건데, 자고 있는 아이 인성 교육까지 언급해가면서 마녀사냥을 하는게 과연 잘하는 일 일까요? 저 아주머니가 나중에 이 인터넷 글 알게되면 마음이 어떨까요? 뒷 모습만 봐도 지인들은 다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과연 저 분이 이렇게 까지 욕먹을 잘못을 했나요?
아이 엄마가 미안한 마음이있으면 애들 애초에 저렇게 눕히지도 않았을거 같은데요;; 글쓰신분의 말이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처음에 애들은 그냥 자리에 앉아서 자고 있었던거 같은데 왜 굳이 공공장소에서 저렇게 눕혀야했는지?? 지하철에서 힘든건 마찬가지인데, 서로 불편한건 조금씩 감수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굳이 본인 애들 두다리 뻗게하고 본인집 마냥 편안하게 해줬어야했나...애들 앉아서 조는게 무슨 크나 큰 안타까운 일이라고??
게다가 애 기르는 사람들은 이해 할꺼라는둥...애 기르는 사람들 모두 싸잡아서 매너없이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그냥 본인만 이해한다고 하세요 다른 개념있는 어머니 아버지들까지 이상하게 만들지마시구요.
글보고 댓글보고 가슴이 답답해져서 그냥 나갔다가 다시 돌아와 댓글 남깁니다. 비공주셔도 괜찮습니다.
저는 영유아 애둘 키우는 엄마입니다. 1. 여러분 말씀처럼 민폐맞습니다. 뭐 두번 말할거 없이 민폐맞습니다. 2. 여러분 말씀 처럼 저는 아이둘 데리고 지하철 탈 생각 1도 안합니다. 감당 안되는 상황이 발생할 확률이 있으니 시도조차 안합니다. 저는 다행히 운전이 가능해 보통 자차을 이용하거나 택시를 탑니다. 그러나 주변에 운전을 못하거나 차가 없거나 해서 비가오나 눈이 오나 대중교통 이용하는 엄마들 꽤 많습니다.
그러나 저분이, 저아이들의 상황이 어떤 상황인지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아무리 민폐가 맞다고 하더라도 사진찍어 인터넷에 올려 내가 보기에 꼴불견이니 너희가 보기엔 어때? 라며 같이 욕하자곤 안할겁니다. 그런 생각 1도 안했을 겁니다. 이런거 정말 너무 한거 같아요. 이러면 안되지 않나요???? 정말 이래도 되요???
저도요. 저 분 행동 너무 싫어요. 전 지하철에서 가만히 앉아 있다가, 제 옆 자리에서 일어나 뛰놀던 아이한테 코를 맞은 적도 있어요. 근데 그 아이는 물론 옆에 있던 엄마도 사과 안 했어요. 저는 저런 사람들 너무 싫어요. 근데 지금 저분이 온갖 커뮤니티와 sns에 사진이 올라오고, 이런 댓글을 받는 것까지 감당해야 할 만큼 큰 잘못을 했는지는 모르겠어요.
본인 말 정당화 하시려고 이것저것 겁나 많이 갖다 붙이셨네요. 애들이 지하철에서 조는게 타이타닉 침몰하는 위험과 맞먹는 급박한 상황입니까? 게다가 뜬금없이 태국은 왜 후진국이라고 후려치시는지;; 칠순 넘는 어머니와 24개월 아들 양보 안해줬다고 화나신거같은데 그렇다치면 그 당시에 버스에 앉아있었던 사람들도 어떠한 사정이 있을꺼라는 생각은 안하시는지요...겉은 멀쩡해보여도 임산부였다던지 전날 밤을샌 수험생이라던지. 사람들마다 저마다 사정이 다른데요? 사진 한장갖고 판단하지말자, 애들을 굳이 눞혀야 할만한 사정이 있겠지 라고 말씀하시면 몰라도 저걸 이해못해주냐 애들과 노인은 이유 불문하고 무조건 양보해줘야하는데 세상 인심 더럽고 각박하네...이건 좀 아닌거같아요.
아니 이게 민폐지 뭡니까 왜 배려를 강요하는지 이해를 할수가 없네요. 차라리 애기엄마가 엄청 힘들어보이고 애들도 꾸벅꾸벅 졸고 힘들어하면 오히려 옆에 있는 사람들이 눕혔을지도 모릅니다. 배려라는것은 그런겁니다. 본인은 이겨내려고 하지만 주위에서 힘들어보이니 배려해주고 도와주는거죠. 하지만 그것을 자기가 먼저 행하면 그때부터는 민폐가 되는겁니다. 공동으로 같이 사는 사회입니다. 자기 혼자 힘든게 아니죠. 힘든사람을 보고도 모른척하는것도 나쁘지만 배려를 강요하는것도 잘못된 행동인겁니다.
일단 저 엄마는 잘못한게 맞아요 만약 저였다면 작은아이는 안고 큰아이는 기대게 하거나 무릎을 대주거나 해서 두자리로 했을것 같네요 아니면 휴대용 유모차라도 어깨에 메는거라도 준비했을듯 그러면 한 아이는 유모차 한아이는 자리에 같이 안고 재우고 아마 그랬을것 같네요 실제로 저 비슷한 나이대 두명 키우는 다른 친구에게 저 사진 보여줬더니 유모차 좀 가지고 다니지 하더라구요
무슨상황인지 사진 두장으로 알수는 없지만 참 아쉬우면서도 짠하면서도 한편으론 에휴 왜그랬나 ... 왜 다른엄마들까지 욕먹게 하나 싶고 복잡하네요
저 사진 올라온 인스타 팔로되어있어 어제 봤는데 맘충이고 역겹다 등등 심한댓글도 많았어요 맘충이란말 면역 될만도 한데 아직 들으면 콕콕 찔리네요 ... 아프게
제가 젋은 나이에 다리에 대수술을 했었어요. 나는 아픈데 겉보기엔 멀쩡했죠 그래서 노약자석에 안 비키고 앉아있으면 옆에 있던 사람들이 막 눈치 줬어요. 그래도 힘들고 병자니까 하고 그냥 앉아 있었어요. 저분이 엄마와 아이들이 모두 정상적인 상태라면 나무랄만 한 일이겠지만 속사정을 몰라서 마냥 비난할 수가 없네요
저 아줌마가 잘못하긴했는데 이게 이렇게 조리돌림 당할일인가요 애기들 모자이크라도 해서 올리든가 둥글게둥글게살면 안돼요? 자리에 앉고싶으면 애기 다리 좀만 치워주실래요 제가앉고싶어서 이러면 앵간한 멘탈 아니고는 애기 옮길텐데요 애 둘데리고 대중교통 이용하면 진이다빠지는데 머리가 아 다른사람들이욕하겠다 까지 못미쳤을수도있죠 아니면 일단 애들 편하게해주고싶다 였겠죠 떡밥하나오면 물고뜯고 이게 뭔짓들인지.... 애엄마가 생각짧게행동한건 맞지만 인터넷에 애얼굴 쫙퍼져가며 욕먹을 짓은 아닌거같은데요 저아줌마가 이렇게된거 알고 못나가기시작하면 이쯤되면 누가 더 나쁜사람인가요? 쉴드치면 공감능력 오지는거고 저집안 애들 가정교육 운운하면 욕하면 이시대의 참된 인성인가요
애들이 앉아서 한자리씩 차지하고 잤으면 아무 문제 없었을건데. 다가 땅에 안닿으면 이게 잘안되나봄. 애들이 장가리 여행에 지치면 정말 취객처럼 몸 축늘어지며 누워버리기도함. 이 경우 정말 대책없음. 저 사진의 경우 아이들의 머리를 다른방향으로해서 다리를 겹쳐 3자리만 차지했으면 욕을 덜 먹었을까? 하는 생각이 듬
평소 노약자석에 앉으시는 사람들 그동안 노약자들 없을때 많이 애용했으면 어쩌다 한번씩은 노약자에게 배려도 합시다~~~ 왜?우리나라 사람들은 자리 앉는 거에 대해 필사적인지 연구대상감... 서민들간에 각박해지면 서민들만 사는게 더 피곤해짐... 따라서 이런거 찍어 올려 욕하면...결국은 누워서 침뱉기..
민폐가 맞긴 한데.. 저 상황에서 주변사람중에 불편함을 저분에게 직접 호소 하신분은 없나요? 저러는 것 민폐다 라고 직접 이야기 하신분은 없나요? 그냥 민폐인데 내가 생각이 틀린건가? 아님 민폐가 아닌가? 하는 궁금증으로 사진을 찍어서 인터넷에 올려서 사람들에게 물어봐서 내가 맞으면 좋고 아니면 맨붕... 맨붕을 이끌고 또 다른 사이트에 와서 이러는 거 민폐인데 민폐보고 옹호한다며 문제 삼는 ...
불편하셨으면 직접 거론하셨으면 하네요. 저 아주머니 가 알고 사과하고 하면 괜찮아지고. 저 아주머니가 알고 그래도 되 하면 마녀사냥 들어가시나요? 민폐를 키쳤으면서 양심조차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