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동생이 일하고 급여를 못받았어요
게시물ID : menbung_546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kqueen
추천 : 1
조회수 : 69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10/16 23:43:15
옵션
  • 외부펌금지
8월1일에 입사해서

원래 구인공고에는 주5일 근무 이렇게 써놓고 

지난번 다니던샵에선 어떠케 쉬었냐길래 월6회 쉬었다니 

그럼 지들도 그렇게 한다해서 뭐 아쉽지만 그러겠다고 했답니다

면접 볼때 혹시 11월 2째주에 가족여행계획이 있어서 

휴무를 안쉬고 몰아서 5일 한번에 쉬어도 되냐고 물어봤는데 

그러라고 해서 감사한 맘에 그냥 일했는데

툭하면 반말에 일하다 중간에 11월 여행 자기스케줄땜에 그때 가서 봐야한다

 그러고

말이 바뀌고 동생이 그건 아니지않냐 

면접볼때 얘기끝난거고 이미 호텔이며 비행기 티케팅까지끝냈다고 했는데 

알았으니 그만징징대라며 동생은 그래서 정안되면 10월까지만 일한다고 할까 

고민했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참고 해보자 하며 일하는데 

자기가 스케줄 조정하게 미리 휴무 날짜보고하라고 해서 

두달치 휴무를 미리 보고 했고 

9월 26일 쉬는날 갑자기 

원장말고 부원장이 연락와서
(원장은 네일파트 부원장은 메이크업?인가헤어인가파트가 달라요)

오늘 왜쉬냐고 뜬금없이 두달이 자되가는 상황에서 

전화와서 뭐라고 했다고 합니다

내일보자는 식으로 동생은 당연히 원장님께서 두달치를 미리보고하라고 해서

했고 또 그동안 휴무도 쉬는날 전날 부원장한테 보고하라는 언지가 없기에

그냥 쉰건데 뜬금없이 연락와서 협박아닌 협박을 하니 

잔못된 방법이긴 하지만 그길로 매장에 가서 자기 짐 갖고 나오고

문자로 퇴사하겠다고 했습니다

문자로 원장과 언쟁이 있었고 피해입힌건 죄송하지만 

입사조건도 구인광고랑 다르고 인격적으로 모욕 받고 1주일에 하루 쉬면서도

눈치주는 샵에서 일하고 싶지않다고 또 내일보자라는 협박성 말이 

자기딴에누 신경쓰였나봅니다

원래 매월 10일이 급여일이라 기다렸지만 연락이 없고 입금도 되지않아

문자카톡 남겼으나 차단한건지 연래이 없습니다

근로계약서 작성하지않았고 

지금. 고용노동부 진정서 넣었는데 이거 받을수 있는건가요?

동생도 철없이 문자로 퇴사한건 잘못 한거지만

원장이 자기도 자기 방법으로 너 가만두지않겠다는 식으로 얘기했다는게

월급 떼먹기일까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