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웹으로 기사 읽다가 출처에 적어 놓은것 같은 사례 보면 피가 거꾸로 솟는다

 

거칠게 표현해서 병신같은 부모가 병신 같이 미성년자인 자녀의 동의 없이 합의해준 병신

같은 합의서는 재판부에서 인정하지 말고 불살라 버렸으면 좋겠다.

 

링크된 이 사건 말고도 무늬만 부모, 법적 껍데기만 부모인 자들이 합의금 받고

튀고 피해자는 두번 세번 죽어나는 꼬라지도 토나온다. 재판부가 피해자와의

합의를 살펴볼때 합의를 주도한 자와 실제 피해자간의 관계를 면밀히 살펴

가해자 구제가 아닌 피해자 구제에 포커스를 둬야지!!

 

또는 미친 천사병에 걸려서 앞에서 눈물의 반성 쑈하며 바로 뒤에선 가해자들끼리

피해자는 물론, 합의해준 피해자 부모까지 병신 ㅋㅋㅋ 하면서 웃고 자빠졌는데

거기다 대고 그 애들도 어리니 기회를 주고 싶었어요 이딴 개소리나 하고 있고

오오~~네 자식의 망가진 인생과 참담한 심정보다 남집 자식들의 미래가 더 걱정

되었구나??

 

그외 종교에 미쳐서 해당 종교의 멘토쯤 되는 인간이 죄는 미워하되 인간을 미워하진

말랬어요 따위 드립치면서 실제 피해자 속 썩어 문드러뜨리는 인간들은 가해자와

동급이거나 그 이상의 존재이므로 합의를 인정해주면 안된다

 

이정도면 부모가 가해자급인데 이건 뭐 가해자들끼리 서로 합의해주고 다독이는거냐?

 

진짜 기사 보다 쌍욕이 심연에서부터 다이렉트로 튀어나온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