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줄 같은거 한 개 한마리
토끼처럼 뛰고 날뛰는데 주인은 개 컨트롤 못해 개한테 끌려다니다시피 하는데 사람없는 공터도 아니고 사람 많은 것도 가족단위 어린아이들 데리고 나들이 많이 오는 곳에 왜 데리고 나올까요
줄 엉켜 저희 아들 안고 가던 아빠 줄에 걸려 놈어질뻔하고
산책을 안시켜주나 아니면 에너지 과다인건가...
그럴거면 그런 장소에 데리고 오지를 말던가
거기다 뭣도 모르는 우리 조카는 개라고 좋다고 가는데 개는 그거 보고 더 날뛰고 엄마가 잽싸게 안았는데 개 주인이란 것들은 그냥 줄 잡고 정신없네요
자기 개 성향을 알면 장소 가려가면서 데리고 나와야지
관광객 터지게 많은곳에 왜 데려왔을까요
데려온게 뭔 잘못이냐 할지 모르겠지만 제법 많응 사람들이 다들 그 개 날뛰는거 보고 겁나서 다른곳으로 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