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큰길에서 골목 들어간다고 하면


여자가 위험하다
안전이 최고다


일층이라고 하면

여잔데 안전한곳에 살아야지
야 일층에선 못살어 가지마 


와.진짜 내가 가진돈은 이정도뿐이고
여기에서 모든 조건을 충족시킬수가 없는데


옆에서 나쁜점 이야기만 계속 부각시키고 물어뜯는 친구들땜에

결국 집 계약이 성사가 안됨

친구가 맞나...?
내가 좋은 조건의 집을 발견하면 부러운건가..?
지능적 안티???


계약한다고 하면 너는 집 제대로 안보니깐 주말에 내가 같이 보러가줄게 하고 그 사이에 다른사람이 그집 계약 ㅋ 벌써 2번째

내가 고마운줄 모르는 사람인가 ㅠㅠ
친구들은 날위해서 하는말일텐데
하... 

나는 왜이렇게 다 아니꼽게 들리는거지?



나 이제 다음주에 집 빼야하는데
고시원에 들어가야할판...


서울살아 너무 힘들다


집없는서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