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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568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누룽지탕줘★
추천 : 5
조회수 : 115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12/11 16:00:22
주차장에서 주차를하는데 어떤차가 바싹 따라붙더라구요. 부담스럽게 바짝붙길래 멈췄더니 더바싹 붙더라구요 상황이 좁은주차장이니 선두차가주차할때까지 기다려야하는 상황인데 제가 주차를하기전에 본인이 먼저하고 싶었나봐요. 제가 멈춘후 후진을하는 시늉을 했죠. 당근 주차장이니 당근 주차해야하고 너우붙지말라는 신호로 멈춘거죠. 계속빵빵거려서 일단 앞으로가 피하고 기다렸다 주차했어요
그러려니하고 스벅매장에 들어갔는데 그 커플도 오더니.. 걍 ㅛ욕도아니고 쌍욕을하며 주먹을 위로올려 때리려고 하더군요. 여친앞에서 멋져보이고싶었는지 입에담지 못할 쌍욕을하더니 몇번이고 때리는시늉을 하더라고요. 제가 깜박이를 안키고 주차를했다 블랙박스로 신고를 하겠다 ㅋㄱ 사실상 안전거리확보안하고 입구서부터 졸졸 붙은사람이 신고대상 아닌가 싶은데 ㄲㅋ 깜박이를 안켰다고 신고라니 ㅋㄱ 무튼상황은 모든 카페 사람들쳐다보고 ㅋㄱㄱ저도 창피하기도하고 오기도 생겨 치려고 하냐 쳐라 신고하던가해 하고 말했습니다.. 근데 남자는 더소리지르고 주먹을계속 제얼굴 위근처서 움직이더라구요. 여자친구분은ㅈ40대같던데 자기야 모먹을꺼하고 ㅋㄱ 둘다또라이 ㅋㄱ남자는 계속쌍욕을하더니 벌벌떠냐 하고 계속 위협하고 여친은 뿌듯하게 지켜보는상황. 지나고나니 억울하고 신고안한게 분하네요. 아까 오전에 상황인데 신고할 방법이 있는지.. 복잡해지나요? 아까 갑작스럽게 위협을당해 조리있게 대답못한것도 분하고.. 간단하게 신고하는방밥은 없나요 ㅠ 조언구해요 ㅠ 맞은건아니고 계속 때리는시늉과 욕설을 들었어요. 저도 지지않으려고 쌍욕으로 대응했지 주먹으로 때리는 시ㄹ늉은안했어요. 글고 그차가 뒤에 있을때 약간후진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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