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있었던 일.
아파트도 아니고 일반주택(우리집만 삽니다)
벨이 울리길래 찾아올 사람도 없고 뭐지? 하고 문 열었더니
좋은 말씀 어쩌고 주님이 어쩌고 하길래 나가라고 했습니다.
눈까리를 히번덕??
옆집 가길래(동네가 다 일반 주택입니다)
"저기요 남의 휴식 방해하지 말고 가세요? 네?"
했더니
"주님의 일하는 자입니다"
라네요.
하........ 씨발
일부라고 생각할게요.
그래야 제 맘이 편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