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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140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blo★
추천 : 1
조회수 : 41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5/02 23:12:23
방금 있었던일인데..
제가 항상 앉던좌석에 제가하는게임이 깔려있어서
그자리에서 겜을하다가 눈이 미칠듯이 따가운거에요
옆에서 어떤 아저씨가 담배물고 게임하길래
저기뒤에 흡연실있는데 거기서 피고오시면 안되냐고 물어봄..
그런데 왜 라고 딱잘라 말하길래 순간 벙찜했어요..
너무 황당해서 여기 금연석 좌석인데요? 라고 물어봄..
돌아오는 대답이 그래서 뭐 였음
뒷통수에 극대화피해를 맞은것처럼 겁나당황함..
경찰신고 한다고하니 하라고함...
(진짜하고싶었는데 알바형이 중학교때부터 알던형이라 참음)
게임끝내고 평생 그렇게 살아라 매너없는새끼 라고 한마디하고 나옴..
좀더 욕해주고싶었는데 참음..
나오는데 경찰차가 바로앞에있어서 신고할까 생각하는데 또 참음..
지금 집에와서 개멘붕중
내돈내고 게임하는데 겁나화난척은 처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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