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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573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두근반레이싱★
추천 : 12
조회수 : 135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12/24 05:21:55
원래 성향이 양성적이었다가
전에 짝남에게 좀 이용당하고 상처 많이 받아서 완전 그 쪽으로 돌아선 건 알고 있었어요.
근데 저한테 집착이 너무 강해지면서 얘가 나를 성적으로 좋아하는 구나 싶어 끊어낸 동생이 있는데
제가 sns는 안해서 그걸 만들기만 해놓고 활동을 안했는데 개통(?)글에 댓글을 엄청 많이 써놨더라구요.
폰팔이 샠기 잘 만나고 있냐
허접한 놈 만나느라 나 버린거지 뭐 이런 말들...
일단 제 남친은 핸드폰을 팔지 않습니다;;
전 남친들도 핸드폰 대리점에 있었던 친구는 한명도 없네요.
단지 제가 어느 특정 회사에 근무함으로 가전제품들이 다 그 회사껀데 그걸로 유추하다가
그나마 핸드폰으로 간것 같아요.
일단 업종도 전혀 다를 뿐더러 사업하는데 취급하는 부류도 전혀 다른 부류.
그러다가 도대체 멀 말 하냐고 하려고 그 동생 sns를 들어가보니 한남들의 향연. 그리고 많이 봤던 그들만의 페미니즘. 그들만의 언어들.
아.
결국 니가 그렇게까지 갔구나.
인연끊길 잘했네요.
아 물론 성향이 그쪽이라 해서 색안경쓰고 보진 않아요. 그냥 여러모로 멘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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