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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층에 마음이 아픈 사람이 사는데요
게시물ID : menbung_578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엉이우엉
추천 : 2
조회수 : 175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2/28 14:08:17
가구조립을 너무 자주 해요.;;;

일반 가정집으로 알고 있는데 하루종일, 일주일에 3, 4일 정도 드릴 소리, 망치질, 드륵 드륵 뭔가 끄는 소리가 너무 시끄럽습니다ㅠㅠ

2년 전에도 너무 시끄럽게 굴어서  아래층 사는 집주인한테 얘기했더니, 저희 집 위층에 사는 여자분(소음의 근원)이 정신병 와서 제 정신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한동안 안 보였던 이유도 정신병 치료차 외국 갔다왔다고 해요..;;

아픈 사람한테 뭐라 하는 것도 제 마음이 아파서 못 하겠고..ㅠㅠ 아픈 사람은 아픈 사람대로 고통이 크니까 최대한 이해하려고 했는데..  하루에도 몇 번씩 갑자기 들려오는 드릴소리때문에 화가 나려고 하네요ㅜㅜ 저도 막 죄책감들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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