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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579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박즙★
추천 : 5
조회수 : 159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3/22 20:59:33
퇴사하겠다 의사를 밝혔으나 거절당했고,
타부서원들에게는 나를 해고하겠다 으름장놓으셨다길레 기다렸는데 며칠이지나도 말이없어서 다시 퇴사하겠다고 했더니 그런 말 할 줄 눈치채고있었다(?) 하시고,
채용 공고도 올리지도 않으며,
겨우 올린 공고에 지원자들 면접일정을 잡으려 스케줄을 물어봐도 뜨뜨미지근...
사람이 구해지지 않으면 퇴사를 못시키(?)겠거니 생각하시나 싶어서
사직서를 작성해 제출했는데도 본체만체
면접일정 잡아놓으면 시간 날짜 번복하게만들고
면접자들에게 잔뜩 겁을 주질 않나.....
직원 채용되면 인수인계를 한달정도를 해주고,
여행가고싶으면 갔다가 다시 와서 인수인계를 해주라는데............음..
(내 표현이 인수인계지 "직원 교육" 이라고 하셨음)
사직서 제출 후 한달이면 퇴사 가능하다고 하지만
그 사직서가 수리가된건지만건지도 모르겠고
성격상 확실하게 앉혀두고 넘겨주고 깔끔히 정리 후에 훌훌털고 가고싶은지라 정말 너무 답답하다.
관두고나면 뭘 할지 아무 계획도 없는데
뒷일은 모르겠고 그냥 빨리 퇴사하고싶다.
진짜 너무 죽을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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