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옆 동네에있는 가족탕을 이용했는데 신랑은 회사에 급한일이 있어서 먼저가고 가면서 신랑이 팔찌를 벗어두고갔거든요 애둘 챙기느라 정신이없어서 팔찌를 놓고왔네요ㅜㅜ 자다가 번뜩 생각이들어서 가족탕에 전화해보니 분실물 들어온게없대요ㅜ 저희 나오자마자 청소하는 아주머니가 들어갔거든요 그리고 팔찌 놓은 위치가 수건놓고 목욕 비품 넣어두는 함속이라 모를 수도없을텐데.. 지금은 다 퇴근해서 아홉시이후에 전화준다네요 하.... 경찰에 전화해보니 현장에서 신고한게 아니면 분실물 접수밖에 안된대요ㅜㅜ 혹시 찾을수있는 방법 아시는 분 계실까요 제발 도와주세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