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항상 운이라는게 어딨어? 인생은 다 공평해. 금수저 부러워하는 인간들 정말 한심해 라고 생각하는 타입이었어요.제 조건에 만족하는 편입니다..

근데 아 정말 뭘하든 공으로 얻은적 한번 없어요. 경품당첨 되거나 줄을 잘선다거나  어떤일에 나 이거 운좋다 말하는 사람봄 신기.

숙제를 맨날하다 하루 안함 그날 기합받는 타입이랄까. 

한번쯤 제게도 공으로 얻는 인생에 운명같은 숙명같은 신기하다 싶음 일이 일어났음 좋겠어요.

연인간의 인연이라던가.. 생각지도 못한 행운이라던가..

난 욕심이 없는데.. 왜 한번이라도 내가 노력 안했는데 생기는 재밌는 사건하나 바라는게 한심한 일인가요? 정말 너무 지쳐서 헛소리 해봤어요.. 요새 너무 힘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