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 다녀오는길에 5시간이나 장거리 운전하고 기숙사 들어가는길에 분식집이 있어서 밥도 안먹고 배고파서 분식을 떡볶이와 순대를 사들고 차에 보조석 바닥에 놓아두고 3분 거리에 기숙사에 도착해보니 넘어진 상태로 포장이 다 터져있어서 식당에 다시가서 포장이 잘 안된거 같다고 새로해줄것을 요구했는데 본인들이 줄때는 멀쩡했다고 집어 던지지않는이상 포장이 이런식으로 터질수 없며 새로 해줄수 없다고 합니다..
시트 새탁비나 환불을 요구한것도 아니고 터진음식 다시좀 해달라고 요구했는데 사람을 의도적으로 했다는 식으로 몰고가더군요.. 완전 최악의 분식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