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다음달에 제수씨 출산 예정인 친구가 집들이를 하자고 하네요.
제수씨도 흔쾌히 허락했다고
저 포함 1명 더해서 4명이서 하는건데 저는 한달 후 출산 + 코로나 시국인데 조금이라도 불안한데
왜 지금 하느냐라고 얘기 하고
그 와중에 같이 초대된 친구 한 명도 애 낳으면 모이기 더 힘들어진다고 지금 하는게 맞다고 하고.. ㅡㅡ
모이기 쉽고 안 쉽고를 떠나서 담달 출산이라는 중대한 상황과 혹시모를 임산부 코로나가 불안하지도 않나......
회사 분들께 얘기하니 자기네가 오랬으니 뭐.....쩝....... 명확히 말은 못 하더라구요
아... 이런 집들이도 처음일 듯.....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