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최근 교육청에서 저희학교에 대해 한 특별감사 결과를 보니 가관이네요.... 믿었던 선생님들이 횡령한 돈이 엄청나더군요 전 행정실장과 전 교장 현 교장만 해도 4억을 해 쳐먹었습니다 저희가 수학여행가면서 지불한 돈의 일부도 해 쳐먹었고, 방학 중 미국에 과학캠프를 갔다온 아이들이 지불했던 돈의 일부도 가져갔습니다 또, 급식업체와도 모종의 비리가 있었고, 매점 주인이 선생 누군가의 지인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정말 다니기싫어지네요.... Posted @ 오유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