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피고 들어가려고 방충망을 닫으려는데
'어...문이 방충망이 안 말리ㄴ....!?'하는 순간!
'찍찍찍찌익!!'소리에 소름;;;;;;;;;;;;;;;;;;;;;;;;;;;;;;
현관문 미닫이 방충방 사이에 쥐가 문 닫히면서 끼어있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놀래서 기절할 뻔....
안으로 들어와서 축 처진 쥐 꼬리를 보니 왠지 너무 미안.....ㅠㅠㅠㅠ
그치만 너무 징글 무섭...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혐 사진이라 댓글로 사진 2장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