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뉴스를 보다가 mbn에서 신동욱 공화당 총재라는 사람 내용이 나와서 보고있는데 패널들과 전화 인터뷰 하는 내용이 아주 멘붕이라 멘붕게에 글올립니다;;
본인이 이 실험단식을 시작하는 이유는 세월호 단식을 하고있는 유가족 편도 아니고 그 유가족들을 비꼬는 폭식단식 단체를 편드는것도 아니고 진정한 단식이란 이런것이다를 보여주기 위함이고
유민 아버지 얘기를 꺼내며 유민 아버지가 딸을 잃은 슬픔에 초인적인 힘으로 40일 단식을 할수도 있다 보지만 잠시 병원에 입원하신후에 6일을 더 단식하셔서 46일 하셨다는건 인정할수 없다 그건 수액을 맞았기 때문에 중도 포기한것이다 게임에도 룰이라는게 있다 (뭐라는겁니까 대체;;)
패널이 왜 광화문에서 시위를 안하고 청계천 다리 밑에서 하시냐 라고 물어보니 그 이유는 시위관련해서 본인이 담당과 통화를 했는데 세월호 유가족들이 광화문에서 하는건 불법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왜 그 불법을 막지 않느냐 라고 물어보니 박원순 시장이 관련돼있어서 어쩔수없다라는 얘기를 들어서 본인은 박원순 시장이 불법을 저지르는것을 비판하기 위해 청계천 다리 밑에서 하는것이다라고 하고....
김장훈씨 얘기를 꺼내며 함께 절대단식을 하기로 했다며 무슨 게임 내기하듯 누군가 포기하는 사람이 나올것이라며 국민들에게 심려를 끼쳐 맘이 안좋다는 말같지도 않은 말을 하고;;
아 이말도 있었네요 신동욱 공화당 총재한테 여기 대표가 누구냐 물어보니 돌아가신 전 박정희 대통령 각하께서 대표시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