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가 오기전에 갑자기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말 한마디도 없이 바로 끊더군요
잘못건 전화인가보다 넘어갔는데 택배를 경비실에 맡겼다고 문자가 왔더라고요
문제는 쇼핑한것도 없고 주문한 것도 없고 집에는 경비실이 아예 근처에도 없고 나한태 올만한 것도 전혀 없고 택배를 저한태 보낸사람도 없다는거예요
근처에 경비실이 없는데 어디다 맡긴건지 다른사람한태보낸다는게 나한태보낸건지
왜전화는 그냥 바로 끊어버린건지

짧지만 이해가 안되실거같아서 
요약해서 1. 택배를 경비실에 맡겼다는 문자가 옴
2. 택배가 올만한게 없고 집은 빌라라 경비실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