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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상한건가???
게시물ID : menbung_16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_ㅡ)?
추천 : 0
조회수 : 22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8/26 06:04:29
여친이 음슴으로 음슴체 가겠음

작성자는 편돌이임 

나름 번화가에 인도도 넓어서 노상 3개는 기본으로 폄

 바닥은 담배와 가래침이 말라붙어 무늬가 만들어짐

게다가 앉아서 팔만 뻗어도 닿을만한 곳에 쓰레기통이 있음

쳐드시고 바닥에 쓰레기 버리는 애들과 어른 술인지 음료인지 상에 잔뜩 흘리고 쓰레기와 같이 냅두고 

몸만 빠져나가는 애들과 어른들 수없이 많음

그래서 결단 내린게 밖에서 먹는 손님들한테 드신다음에 쓰레기 통에 버려주세요 라고 친절히 말함

돌아오는 대답은 네 아니면 우리가 치워야해요? 치우시기 힘드나봐요 등등

그리고 한참 있다가 나가보면 미칠지경임

비오는날 자전거 여섯대가 나란히 스더니 옆에 공중화장실에서 커다란 휴지 남자 여자 화장힐에서

털어와 지몸 닦고 편의점 앞에 바닥에 버리고 편의점 의자를 천막 밑에 나란히 두고 앉아서 얘기만 하다 가는놈

술상 엎는놈 등등 미칠지경임 근데 사람들은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함

나는 그럴때마다 내가 이상한건가 싶음

정말 내가 정신 병원에 가야할 만큼 이상한건가요 아님 쟤네들이 이상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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