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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혼했습니다 하하
게시물ID : menbung_167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롱포롱포롱
추천 : 11
조회수 : 1367회
댓글수 : 79개
등록시간 : 2014/10/31 02:02:28
내년에 식 올리려고 상견례하고

날짜까지 잡아놨는데ㅋㅋㅋㅋㅋ조상님이 도우신건가..

남친폰에서 전여자친구와의 연락을 발견했을때

그때 입에발린 거짓말 믿지말고 헤어졌어야했는데
지는 연락한적없다고 연락이 자꾸 오는거라고

그년을 미친년취급하더니

제가 속았네요

오늘 제 친구와 전여친이페북친구길래


친구에게 너 전여친 어떻게 아냐고 물어봤더니

모르는 사이래요 그냥 친추가왔길래 받았을뿐이라고..

기막혀서 그 전여친에서 페북 메신저로 

한마디 했습니다. 남친도 있는거같은데

자꾸 내 남친한테 연락하지 말라고



근데ㅋㅋㅋㅋㅋㄱㅋㄱㅋ

내가 믿었던 남친새끼가 자꾸 지한테 전화하는거래ㅋㅋㅋ

전화해선 나랑 사이가 안좋네 어쩌네 떠들면서

전여친은 난 니한테 맘없으니 연락하지 말랬다는데

하....뭐죠 이거..



남친새끼 지금 자고있어서 전화안받길래

카톡으로 지랄했어요

지금 나 가지고 노냐 그렇게 씨발 못잊겠으면

나랑 왜 사귀냐 결혼은 개뿔 난 이제 널 절대 못믿는다.

그러니 그만하자 



이렇게 보내놓고

자꾸 눈물이나서 글써요..

조상님이 도우신걸꺼예요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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