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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잘린 시신 끌고 거리에…목격자 “핼러윈 장난인줄”
게시물ID : menbung_167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설리반리
추천 : 4
조회수 : 99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1/02 21: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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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donga.com/3/all/20141031/67577930/2

요약 : 할로윈에 어떤남성이 자기 어머니를 살인하고 머리와 몸을 분리시킨후
         몸을 축구공처럼 발로차고다니니깐 몸에서나오는 피가 퀄리티높은 할로윈 소품인줄알았다고함
         결국 범인은 기차에 뛰어들어 자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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