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 따라들어오고있었습니다
이 길은 차한대갈길만 있고 옆에는 거주자 우선주차지역입니다
제 차는 집앞에 와서 거주자 주차지역에 차를 세우려고 멈추었습니다 (집앞입니다)
근데 어느샌가 뒤에 택시가 붙어 서 있더군요
후진주차를 하려고 했더니 택시가 너무 붙 어 있었습니다
후진등이 들어 와도 꿈쩍 안하더라고요
움직일 기미가 안보이길래 내려서 택시옆으로 갔습니다
쳐다보지도 않고 전화로 통화목록을 휘휘 올리고 내리고 있더군요
노크?를 해도 생깝니다
몇번의 노크 끝에 "저기요~ 차좀 댈게요"
했더니
유리가 내려가면서 "앞으로 차 빼 씨XX아 . 왜 노크하고 지랄인데 씨XXX야 " 하더라고요
순간 빡돌아서 " 뭐 씨X놈아?"하고 " 왜 욕하는데?" 했더니
"차빼 개XX야. "그러면서 운전석에서 느러눕더군요...
평소 택시 싫어하긴 했지만,
이건 너무하는거 아닌가요..
번호판 못본게 한이네요...신고도 못하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