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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침주의!어이없는 욕설녀
게시물ID : menbung_179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커비스타
추천 : 0
조회수 : 71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1/13 23:37:14
​욕 주의
캡파 하다가 왠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길레
일단은 받아보니까


여자가 다짜고차 반말로
"야...야..!"라고 하길레 잘못걸은건지

제가 "누구세요?"라고 하니
"누구긴 누구야~미쳤냐?ㅋㅋㅋ"라고 계속 하길레
"아니..진짜 누구세요? 누구신지모르겠는데.."
"야이 또라이 새끼야~!​ 야..야..!"

이렇게 자꾸 반복하더라..
그래서 어떤 술먹은 여자가 잘못걸었나보다 하고 끊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다시 그 여자한테 전화옴..
다시 받아 보니까
"야~모르는 척 하지말라고..미쳤냐?"
"아니..진짜 누구 신지 모르겠는데 진짜 누구세요!"
"누구긴 누구야..!모르는척 하지 말라고~!"
"그럼 제 이름 한번 말씀해보세요.."
​"내가 왜 그래야 하는데! 너 진짜 미쳤냐?"
​"아니 욕 그만하시고 제 이름 한번 말씀해 보시라고요!"
"아 진짜..!너 미쳤냐? 또라이야?"
(다시 물어도 욕만 계속하면서 질문에는 답 안하더라..)

"아 쫌! 욕 좀 그만하시고 제 이름 말씀해보시라고요!"
(뜬금없이)"아나 모른다고 ㅅㅂ놈아! 꺼1지라고!"
​(어이 없어서 침묵)
​이렇게 계속 질문에는 답을 안하고 계속 욕만 하길레

반박하고 바로 끊어 버릴까..
하다가 그냥 끊고 스팸신고랑 차단함
와.. 진짜 재밌게 캡파하다가

잘못한것도 없는데
전화로 어떤 ㅄ호로ㅅㅂ 창년한테 욕먹고 ㅈㄹ이네..
후...
진짜 짜증나서 그 쉬팔년 전화번호 공개한다..
진짜 어이가 없어서..나원..참..ㅡㅡ

여러분한테 이런 전화오면 시간 끌지 말고 바로 끊어 버리시길..

전화전화번호도 올릴까 했는데
법에 걸릴까봐 안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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