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상영 중에..
주작같고 뻥같지만 진짜 사실임
단순히 카톡 확인 메세지 확인하는 줄 알고 '참자...1분있다 끄겠지..' 했는데 5분 넘게 계속 키길래
화면을 눈쌀찌푸리고 뚫어져라 보니(시력안좋음)
캔디 크러쉬였음....;;;;;;;;;;
자녀들로 보이는 애도 옆에 앉아있기 까지 했음.
진지한 장면인데 집중이 안되서 결국 가까이 가서 "폰 좀 꺼주세요 영화보는 데 방해되네요" 라고 한 후에야 영화에 집중할 수 있었음ㅠㅠㅠ
다른 사람들을 위해 2시간 만큼은 핸드폰을 꺼둡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