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첫글이네요~
유명한 소설의 영화화!!! 그 감동을 책으로 먼저 맛보고자 주변 서점들을 돌았죠~ 없더군요!!!
"그레이씨의 50가지 그림자" 없으니까 더더더더 보고 싶엉~
낮시간이 좀 자유로운 여자후배에게 부탁했어요!!
'오빠가 이책을 꼭 영화 나오기 전에 봐야겠어 다 보고 빌려줄께 서점에가서 찾아봐!!!'
여후배 - 2~3일 있다가 도착한대 예약해놨어!!!
나선배 - 고마워 꼭 받아놔
며칠 후
나선배 - 책 왔어?
여후배 - 아니 책 왔다고 찾아가라고 자꾸 문자와~ 내일 갈께 그날도 엄청 찾아서 돌아 다녔어...
나선배 - 수고했어 기대된다.
며칠 후
여후배가 봄 내용 알았냐고 물어봐서 알게되었음 ///상기/// (전혀 상상도 못했음)
자기가 미친듯이 서점을 찾아 헤멘 얘기 서점 직원한테 문자받은 얘기 아쥬아쥬 주글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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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아저씨 따위를 생각한것 뿐인대... .. 주디.. 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