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집안인데 할아버지때문에 지금까지 제사를 쭉 드려왔는데 할아버지가 몸이 안좋으시고 해서 기독교식으로 제사를 하려고했는데
할머님이 서운해 하시는거같은데 표현도 안하고 그냥 이렇다 저렇다 말만 하고 자꾸 서운하다는 표시만 내고 기도를 하자고 하고
아빠는 목사님을 부르네 마네 하는데 미리 얘기한것도 아니고 급작스럽게 부르는건 예의에 맞지안는건데 엄마도 예가 아니니까 부르지 말자 하는데
아빠가 뭔 성질을 내서 멘붕으아아ㅏ 아ㅑ 쓰니까 시원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