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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죽는줄 알았어요..
게시물ID : menbung_188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째째님
추천 : 0
조회수 : 34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3/05 12:30:39
오늘 몸이 안좋아서 약먹고 누워있는데 벨이 울리는거에요.

택배 주문해놓은게 있어서 택배 아저씬줄 알거 누구세요? 햇더니 말이없길래
무심결이 문을 열어봤어요...제 잘못인거죠ㅜㅜ

열엇더니 교회서 나온 아줌마 둘.
설문조사할거있다면서 들어오란말도 안했는데 들어올려고하시더라구요....
제가 죄송하다면서 못들어오게 막으면서 문을 닫을려고 당겼어요.

그랬더니 문틈 사이로 종이뭉치 밀어넣으시면서 갑자기 힘줘서 손잡이를 당기는거에요ㅠㅠㅜ
문  하나두고 한참동안 힘으로 실랑이 벌이다가
갑자기 너무 무서워져서 제가 종이뭉치 뺏어서 아줌마 품에 던지듯이 넘겨주고 문 닫아버렸어요..
이글 쓰는 이 순간에도 심장이 쿵쾅 거리네요ㅜㅜ

교회아줌마들 왜 이렇게 무섭게 그러는거죠?ㅜㅜ
교회에 대한 안좋은 감정만 자꾸 쌓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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