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시 윤서인이라는 작자가 화두에 올랐네요.
몇년전에 윤서인을 까발리는 글 올렸었는데 내용추가해서 다시올려봅니다.
다시 올리기전 말씀드리고 싶은건 모든 출처는 윤서인 웹툰이지만 구글링으로 이미지를 모아봤습니다.
한가지 더, 예전에 올렸을때 이런 댓글반응들이 몇몇 있었는데요,
근 몇년동안 오유를 포함한 대다수 커뮤니티에서 윤서인에 대한 언급이 없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되었죠?
야후 망하고 이사람 실직자신세에 골방에 갇혀 살고있나요?
근황 찾아보면 아시겠지만 조선일보에서 웹툰기재하고 오키나와 호텔방에 누워 지내는게 '소박'하다고 표현하고 다닙니다.
어제 윤서인관련 베오베에 부정적 관심이 필요하단 말에 크게 공감해 모르시는분들에게 그 이유도 설명해드릴겸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누누히 말씀드리겠지만 여기 올리는 자료들은 이 사람의 그간 저질러온 행적들의 빙산의 일각일뿐임을 밝힙니다.
그리고 시작하기에 앞서 멘탈 단단히 챙기시길 바랍니다.
1. 친일
이사람의 기본적으로 어떤사람인지 잘 아시겠죠?
지명수배범 전단지조차 찬사가 이어지네요.
좁아터진 한국의 아구찜집이 불만이라는 윤서인씨.
좁아터진 일본의 라면집은 아주 만족이신가 봅니다.
2. 몰상식
'옮길 천'과 '일천 천'을 구분못하시네요.
rush hour가 언제 Russia war로 바뀌었죠?
할말이 없습니다.
우리 사회의 기형적 구조에 초점을 둬야하는 왕따문제를 부모의 잘못으로 돌리네요.
부모를 두번죽이는 말이죠.
이밖에 일본의 김치브랜드 자국화에 대한 야망에 대한 한국 네티즌들의 비판을 비꼰 원조논쟁,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빅맥지수를 폄하한 최저인금논쟁 등등이 있습니다. 실제로 찾아보면 훨씬 많아요.
3. 찌질
유명하죠. 무례하다고 부인에게 시킨 빵가루테러.
추가로 설명하자면 밑에 있는 사진은 사이버수사대가 찾아낸 사진에 기록된 시간입니다. 정말 친구가 맞는지 의문이 듭니다.
이거보니 괜시리 조정린씨가 생각나네요.
제가 지금 동일인이 그린 만화를 보고 있는지 의심되네요.
4. 변태
지금 결혼해서 자식도 있는것 같던데 지금 보면 어떤 생각을 할지 궁금하네요.
꼭 이렇게까지 표현해야되나 싶네요.
....
이것때문에 소시팬분들께 콩이되도록 까였었죠.
이 만화가 더 화나는 이유는 장자연씨가 세상을 뜬지 얼마 안된 시점에서 나온거라는 겁니다.
욕이 아깝네요 정말...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이건 지극히 일각일 뿐입니다.
더 찾아보시면 우수수 나오겠지만 굳이 찾아보시는건 비추드립니다. 멘탈이 붕괴될지 모르니까요.
사실 저도 글쓰면서 멘탈이 승천할 지경이네요.
물론 윤서인이라는 사람에 대한 편견이라 오해하시는 분들께선 더 찾아보시길 권장드립니다.
들리는 풍문에 의하면 지금 일모사이트에서 숭배하고 있다던데 이것만으로도 말다한건가요?
근데 소름돋는건 이 사람 강풀작가와 이말년작가하고 친분이 있다는겁니다.
뭐 그분들도 사정이 있겠지만 저로선 이해가 안되네요..
추가로 어제 베오베글에 윤서인씨 캐릭터를 사용한 만화를 올려주시면 좋겠다고 하신분이 계셨는데 자료찾다보니 있더라구요.
안타깝게 출처는 찾지 못했습니다. 2차출처만 남기고 이 만화를 올리면서 글을 마칩니다.
http://karr.tistory.com/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