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던곳 동갑내기 여자애한테
알바스케쥴좀 물어보려고 카톡을 보냈는데 읽씹을 당했습니다
읽씹 ...
당하는 사람 참 열받게 하죠
결국 저는 스케쥴을 받지못해 지각했고 매니저에게 엄청나게 혼났습니다
하 .. 이런 날도 있구나라고생각하며 넘어갈려햇으나
츨근하자마자 저에대한 이상한 소문이 퍼지는걸 들었습니다 같이 알바하는 여자애들한테 막 들이대고 다닌다구요 ..
?????
친한 스텝분한테 저게 뭔 소리냐고 물었더니
어제 제가 스케쥴을 물어봤던 여자애가 전부 소문내고다녔답니다
제가 관심있어서 연락했다는것처럼요
오늘 바로 때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