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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서 일하면서 보면 진짜 멘탈이 터질때가 많음.
게시물ID : menbung_191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YAKULT
추천 : 10
조회수 : 2404회
댓글수 : 64개
등록시간 : 2015/03/30 23:56:38
우선 대부분의 선량한 어르신들은 제외하고 (한 100명중 5명쯤됨)
거의 모든 노친네, 꼰대들이
본인바쁜것때문에 타인바쁜건 신경도안쓰고
본인이 뭔가해야하면 목사든 스님이든 성자든 예수든 부처든 지일이 제일중요함.
목소리가 크면 이기는줄알고 모든직원들에게 소리를지름.
순서대로 해준다고해도 내! 일이! 제일중요해! 마인드 지랄염병.
어떤 멀끔하게 차려입은 신사가 5시쯤와서 업무마감다했는데 전산처리를 해달라고함. 안된다고했더니 문자로 행복하십쇼 이딴걸 보내면서 정작필요할땐 왜 문전박대하냐고함 어처구니가없어서 업무마감시간이 4시고 4시5분이면 정바쁜일은 나름 융통성있게 처리해줄수있다 5시라 너무늦었다 나가달라했더니 
자기가 주거래하는 은행지점에다가 전화해서 이지점은 이게왜안되냐고함 본인이 더 어이없다는 느낌으로, 그리고 컴플레인걸겠다함. 알겠다고하고 쫓아내버림
진심으로 사람이 내앞에서 평생 저주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해본적은 처음임.

업무마감하고 진상들이 정말많은데 4시 이전에 오라고해도 조금넘었는데 왜안해주냐고 지랄하는종류가 가장많고
지가 ATM기에서 좆같이 눌러서 잘못해놓고 욕은 카드센터, 보안업체전화, 지점문두들기면서 개쌍욕을다함, (우리지점은 임산부가있음 철문이라시끄러움) 욕이란욕을다하면서 문열어달라길래 그냥 내가 일관둘생각하고 나가서 뭐하는짓이냐고함, 결국 본인실수였음. 그제서야 내가 이런실수를안하는데 어이가없어서 화가나서 욕을했다고함 그러고 뻔뻔하게 ATM기 업무를 도와달라고함.
쓰고보니. 쟤도 재수가없었으면 좋겠네.



진상은노친네가 가장많음. 어른은 거의없음 어른이라고 불릴사람은 1%뿐. 나머진 다 노친네들뿐임. 상인들 많은 동대문, 노량진, 뭐 영세업자들많은데가면 유독심하고, 특히 베이비붐세대들이 유독심함
뭐어디든 다 지일이 제일바쁨. 나머진 진짜 한량들취급하고, 그러다가 고객끼리싸움 




ATM기가 1번부터 6번이라치면
1번은 최신 6번은 노후기기라
6번이 좀느린데
그것가지고도 지랄함. 1번부터 6번기기가 같아야 하는것아니냐 (예를들자면 1번 기기는 5천,1천원이 안먹음)
6번기기가 느려서 못해먹겠다 그러니까 내가열이받아안받아( 뭐어쩌라고.병신인가.)
입출금할때 청경은 이름을적어줄수없다는데 청경이 왜안적어주냐고 청경한테 지랄.
창구업무가 빨리안끝난다고 텔러한테 지랄,
대출업무 서류쓰기가 싫다고 징징.
이번에 안심전환대출나오면서 서류준비해야할것, 대상자인지 확인여부 이런게많은데
지가 대상자아니라고 병신이 지랄지랄.
잘알지못하면 알려주려고해도 어려우니까 알아서하라면서 지껄 다떠넘김.
종종 은행피씨에서 일베들어가서 낄낄거리다가 업무는 조용히받고가는베충새끼가 나아보일정도.(은행피시에 차단걸었더니 어리둥절)



진짜 나이만처먹고 못배운 개병신같은새끼들 너무많음. 북한아오지탄광보내버리고싶음. 멘탈터짐. 이상푸념끝. 즐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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