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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193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르렁★
추천 : 0
조회수 : 72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4/07 14:56:52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중이라 쿠*에 입점 할려고 신청했는데
입점 신청한지 2주가 지나도 연락이 안옴.
고객센터에 전화하니, 담당부서에 전달해주겠다고 함.
3주째 연락이 안옴. 또 고객센터에 전화. 담당부서에 전달해주겠다고 함.
4주째 연락이 안옴. 또 고객센터에 전화. 담당부서에 전달해주겠다고 함.
5주째 연락이 옴. 그것도 달랑 이메일 하나.
내용을 읽어보니 로켓배송?으로만 판매가능하다고 함.
쉽게 말해 우리 물건을 자기네들이 가져가서 자기네들 창고에 쌓아놓고,
물건이 팔리면 빠른 배송으로 판매하겠다는 방식.
여기서 문제.
매입할 최소수량이 저같은 소호업체가 부담하기엔 큼.
또 하나 판매되야 판매금이 나오는데.. 물건이 판매가 될지 안될지는 그 누구도 모름.
즉 초기 물품구매비용이나 생산비용을 조절하지 못함. 주문량을 보면서 거기에 맞게 생산해서
판매하는 방식인데 위같은 방식이면 도박하라는 소리..
그리고 연락도 메일 하나 달랑 하나 보냄. 전화조차 안하고 미안하단 말도 안함.
ㅋㅋㅋㅋ
진짜 멘붕이네요.
더러워서 쿠*에 입점 안할려고요. 돈도 좋지만 저따위 마인드로 입점업체 관리하는거 보면
나중에 문제 생길께 뻔히 보이는데 괜히 돈 욕심 부리다가 나중에 통수 맞긴 싫네요.
진짜 쇼핑몰 운영하면서 아직까지 갑질 갑질 못느껴봤는데
규모자체가 쿠*과 비슷하거나 규모가 큰 오픈마켓이나 다른 소셜커머스도 저따위론 운영하는데
소셜커머스 1위 업체라 그런지 부심이 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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