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10분전 생생한 이야기에요
분명 잔돈 천원주고 계산했는데 안받았다해서
분명 줬긔 하니까 개거품을 물더라구요 일단
일도밀려서 천원은 줬고 밀린 일 처리하고
시재확인 천원이 빔..(비었다는건 제가 이냔들에게
제대로 계산하고도 돈 천원을 또줬다는 얘기)
순간 멘붕;;;
학생들에게 다가가서 이거 차분하게 얘기했더니
헤실 거리면서 안받았다고함 빡쳐서
경찰불러서 카메라 확인해보겠다고 하니까
그제서야 자기들이 계산 잘못한것 같다하고 천원
돌려받음....(표정보니 애들이 비웃고있더라구요
실실 쪼개는 거에서 사기라는 촉이 느껴졌음;)
..? 천원 진짜 별거아닌 돈이긴 합니다 근데
이런걸로 잔돈 사기치는 애들보니까.....한숨이 나오
더라구요 진짜 열받아서 다신 우리가게 오지말고
이딴사기 또치면 그땐 진짜 경찰부른다고 훈계는
했습니다., 그와중에 어떤 손님 한분이 혀를 차심....
진짜 황당하네요 제가 멍청하게 주고 끝냈으면
다른곳 가서도 더
크게 했을것 같아요... 돈이 얼마냐는 문제가아니라 얘네는
이게 사기란걸 인지를 못하는 모양입니다..
왜 전 일할때마다 멘붕을 하는걸까요.. 슬슬
그만둘때가 된것같습니다 허허..참고로 이아이들
고등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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