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부터 비일비재했던 일인데 오늘은 먹다남은 음식물찌꺼기 까지 있는걸 보고 사진을 찍어봅니다.
전신주에 떡하지 무단투기 하지말라고 붙어있는데도 대놓고 쓰레기를 버리네요....
사무실 입구다보니 종종 담배피러 나가서 발견하는데 아주 가관입니다.
제 돈주고 쓰레기봉투 사서 몇번 치워도 일주일이면 다시 원상복귀 되어
뭐랄까... 제가 호구가 되어버린 느낌입니다. 허허...
세상 참 아름답네요.
출처 |
사무실 입구 + 내 앞발 + 스마트폰을 가장한 알람시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