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까진 착한학생들 얘기쓰고 흐뭇해서
일하고있었습니다.. 제가 마감 알바라
서비스바 쓰레기통안에 재활용과 일반쓰레기
따로 분리시키고 새비닐로 갈고있죠.
근데 재활용할거 하다보면 별의별거 다나와염..
솔직히 여기서 기저귀 가시는분은 없고
대신 꽁꽁뭉친 기저귀는 봤습니다. 이건 이해가고
여기다 버려주신게 고맙죠.
참고로 고무장갑끼고 분리합니다..근데
5분전 ㅅㄹ대를 발견했어요 새거도 아닌...
아... 진짜.... 와,... 후...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