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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불킥 할 짓을 하고 말았네요..
게시물ID : menbung_203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투투투투
추천 : 11
조회수 : 1006회
댓글수 : 66개
등록시간 : 2015/06/23 20:37:45
 
울 딸램님 튀겨줄 닭고기 사려고 동네 작은 마트에 갔는데
가서 닭봉을 달라는게 실수로 육봉을 달라고 해버렸어요...
아저씨였으면 그냥 웃어 넘기셨을텐데 주책바가지 아줌마가 큰소리로
"육봉을 줘? 깔깔깔깔깔깔" 이렇게 너무 찰지게 받아주셔서 더 당황했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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