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늘 본 버스 진상 고객 아줌마
게시물ID : menbung_207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눈팅러
추천 : 14
조회수 : 1274회
댓글수 : 74개
등록시간 : 2015/07/21 14:04:58
옵션
  • 창작글
고객 아줌마 돈 안내고 버스 타면서 '만원밖에 없어요'
버스 아저씨'그럼  카드를 들고다니셔야죠'
 고객 아줌마 '나는 고객인데 아저씨가 잔돈을 들고왔었어야죠. 나는 고객이에요!!'(화내기 시작)
아저씨가  작게 궁시렁궁시렁함
고객 아줌마가 가장 뒤에 앉아서 '나는 고객이라구요!!!!!!'  소리지름

맨앞에 앉아 계시던 정의로운 아주머니께서 버스비를 대신 내려고 동전 투입기까지 감. 
버스아저씨 '괜찮습니다' 안받음
정의로운 아주머니께서 고객 아줌마자리까지가서 만원짜리를 천원짜리랑 오천원짜리로 바꿔줌

꽤나 고민하더니 고객 아줌마 앞에가서 버스비 냄

버스아저씨 '감사합니다'



ㅠㅠ버스기사분들 고생 많으십니다 
 고객 아줌마 갑질 참 제대로 하시네요 작작하세여 제발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