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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버스 썰
게시물ID : menbung_208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너거덜좀맞자
추천 : 3
조회수 : 75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7/24 13:34:39
버스 720번 버스를 타고 702a로 환승을 해서 집으로 출퇴근 하는 평범한 남징어임
퇴근하려고 버스를 올라탔는데 좌석이 한자리가 비어있슴 그래서 피곤하기 때문에 냉큼 착석을하고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고 있었슴
720번 버스는 종로6가부터 종로1가 까지 가는데 문제가 발생함 종로4가쯤인가?? 어떤 아저씨가 올라타더니 냉큼 나보고 자리 안비키냐고 화를냄근데 나는 이어폰 꼽고 노래들으면서 모발겜 하거나 카톡을 해서 못들었는데 갑자기 내 이어폰을 벗기더니 자리를 비키라는 거임
그래서 너무 어이가 없고 사람들도 다 처다봐서 민망해서 자리를 비켜줌 근데 중요한건 내 좌석이 노약자 지정석도 아닌 맨 앞에 앉아있는데 그런일이 발생함..진짜 자리비켜주고 한동안 벙쪗음 ㅋㅋ 왜 내가 욕을 들어야 하는가.. 이생각으로 벙찜
나름 황당한 버스썰인데 이거말고 2번정도 더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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