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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 절도범+성추행범 될뻔한 아버지이야기[리얼 무능 견찰 클라스]
게시물ID : menbung_208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OIN
추천 : 10
조회수 : 892회
댓글수 : 32개
등록시간 : 2015/07/25 03:43:21
음 이런얘기는 편하게 음슴체로 가겠슴!중간중간 욕이나오는데 이해를 부탁함... 일단 이일은 작년에 있었던일임 아버지한테는 일하다가만난 친구가 한명 있었음그친구를 성식이라 부르겠슴 성식이랑 아버지는 일끝나고 밥먹으러 가거나 놀이터에서 같이 모바일게임을 했었음 아버지가 자주 만나다보니 자연스레 그 성식이란 아저씨도 나랑 많이 친해짐 여튼 성식이란 사람이 힘들때 아버지가 일자리도 알아봐주고 많이도와주고 챙겨주고 그랬음... 그런데 그 사건이터진날에 아버지랑 성식이는 놀이터 정좌에 앉아서 쉬고있었음 근데 갑자기 젊은부부가 와서 지갑을 잃어버렸다고 하는거아니겠음???? 근데 성식이아저씨도 아니라하고 하는데 화살이 다 자신한테 쏠리는거였다는거임. 일단 말로 해결이 안될거같으니 경찰을 부르고경찰조사받으러갔는데 아버지가 "나는 지갑을 훔치지않았다. 왜 죄없는사람한테 죄를 뒤집어 씌우냐, 그리고 블랙박스 찾아봤냐?" 하니까 담당경찰이 블랙박스는 경찰담당이 아니다 하는거임.ㅋㅋㅋㅋ아버지는 그거듣고  아 그런것도 알아서해야하는구나 하며 경찰수준에 감탄해버림.그리고 그 경찰은 증거도 확인도안하고 바로 아버지를 형사입건시킴ㅋㅋㅋㅋㅋ 그리고 서부경찰서로 불려감.아버지는 죄도없는데 형사입건되버리고 진짜 어이가없어서 형사한테 "야이 ㅁㅊ 죄도없는사람을 이렇게 뒤집어씌우냐, 대한민국 법수준 진짜 ㅆㄹㄱ다" 하니까 형사들도 썅욕을하면서 아니 댁이 그날 지갑훔치고 말다툼하면서 여자분 가슴 만졌잖아 ???!라고했다는거임 형사도 완전 강제로 아버지를 범죄자로 몰고감. 오ㅏ...그 지갑잃어버린 부부가 성추행범으로 아버지한테 뒤집어 씌웠음.그 여자분이 진술쓰면서 지갑뿐만아닌 자신은 아버지로부터 가슴을만지는 성추행을 당했다고 진술쓰고 지장을찍음ㅋㅋㅋㅋㅋㅋㅋㅋ캬 여튼 열이 열대로 오른 아버지가 형사들한테 개썅욕을하면서 무고한 나를 형사입건시킨 파출소 담당경찰도 민원에 올리고 너거도 청와대민원에 올리고 국가인권위에 올릴거라니까 알아서 하라는거임ㅋㅋㅋㅋ 그래서 올림 그리고 블랙박스영상을 확보하러감 일단 아버지는 파출소에서 나온뒤에 그 놀이터 부근에있는 차량 번호를 다 적고나서 블랙박스영상을 사례금을 주고 확보했음. 그블랙박스가 자신들과 꽤 가까이있었고 적외선 카메라라 아주 적나라하게 찍혔다고함 성식이 아저씨가 지갑에서 돈을빼고 정좌 아래로 던져 넣는것이 아주 잘찍혀있었음.그리고 여자분이 성추행 했다고 하셨는데 아버지와 그 부부사이의거리가 꽤 멀었었음ㅌㅋㅋ성추행은 개소리가 분명해진순간이였음 일단 경찰서로 불려가서 형사가 니가 훔쳐가고 니가 만졌고 인정하냐? 하면 네 네 하고 맞겠죠~~~ 아 ㅆㅂ 뭐 걍 구속시키세요~~~씨ㅂ 아주 ㅈ같네 이러면서 블박영상은 공개를 안하고있었음. 그러면서 아버지가 하도 거기서 난리를 치니까  형사가 자신을 지하로 대리고 가더라는거임. 그러면서 형사들이 아버지한테 니 ㅆㅂ 닥쳐보라고   반말을 까기 시작함아버지는 이순간을 놓치지않고 폰에 녹음을 켜둠 아버지는 완전 순진하게" 아 내가 아무것도 훔친것도없고 성추행도 안했다는데 왜 내말은 안믿고 피해자 말만듣냐, 내이야기도 믿어야하는거 아니냐, 그리고 아까부터 왜반말이냐" 하니까 형사가ㅆㅂ 니 나이 몇살인데 부터 시작해서 저새ㄲ 잡아쳐넣어라 하면서 인권유린까지함 그리고 몇번 조사받으러 갔는데 증거를 보여주기 전까진 아주닌 구속까진 안가고 뭐 벌금은 물겠다며 범죄자로 취급함. 그리고 지갑 잃어버린 부부의 여자 부모님 남자부모님이 와가지고 아버지를 성추행범으로 고소하겠다.했음ㅋㅋㅋㅋ블박영상있는 아버지는 그러쎄요 하고 일관함 그리고 4번째 조사받으러 가던날 아 오늘 결판내야겠다 하고 블랙박스영상을 담은 cd를 들고감 ㅆㅂ 야이 ㄲㅅㄲ야 내가 했는지 안했는지 눈깔뜨고보라고 cd 던지고 형사들 눈으로 블박영상을 확인하고 상황파악된 형사들이 태도가 돌변하며 아.. 일단 진정하시고 하는데 아버지가 ㅅㅂ 뭐? 지갑을훔치고 가슴을만져? 느그들 증거 있다매? ㅆㅂ ㅈ같네진짜 하면써 가래를 캬ㅑㅑㅑㅑㅏㅏㅏ악하고 컴퓨터 모니터 뒤통수에 뱉고 나감  형사가 쫒아오더니 아 잠시 얘기좀하자니까 아 니랑 할얘기없다고 나옴ㅋㅋㅋ 그리고 그날 그 부부를 무고죄로 고소하고 파출소 담당경찰은 민원올리고 하루뒤에 경찰청에서 전화와서 바로 일사천리로 징계위원회가 열리고 파면이 될거라고 전화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담당경찰 담날에 아주 전화를 시도때도없이 걸면서 양심도없이 합의를 해주면 징계로만끝날거같다고 합의를 부탁함 합의따윈 일억주고도 못한다며 합의가뭐냐며 아버지는 사이다를 드링킹하기 시작함 여튼 저경찰 파면당함 범죄자로 몰고간 형사도 징계로 강등을 당하고 그형사도 아버지한테 합의보자 했는데 내가 미쳣다고 합의를하냐 아예 무시함. 그리고 아버지를 성추행범으로 몰아넣은 여자는 무고죄로 징역먹음.무고죄가 진짜 빡셈을 느낌 ㅋㅋㅋ그래 왜 구라를까 구라를.... 그쪽 부모들이 나중에 알고 막 전화가 와서 합의해달라고 그렇게까지 해야겠냐며 하는데 아버지가 그거듣고 댁들은 나 성추행범으로 고소하지 않았냐고 댁들도 그렇게까지 해야했냐며 하니까 벙어리가되면서 합의없이 개무시를해버림 그리고 성식이는 7만원을 훔치고 아버지 범죄자로 몰고 벙어리마냥 있다가 벌금 삼백만원물음 ㅋㅋㅋ 세상에 믿을놈 하나 없다더니 한순간 전과자 될뻔한 아버지ㅠㅠ<블박없었으면 진짜 위험했음 경찰이 증거도없이 사람 범죄자로 모는게 제일 소름끼침.님들 차에 블박 꼭 달고사세요...세상에 가장 믿음직한건 블박말고 없는듯 ㅠㅠ 
출처 작년의 스토리를 나한테만 말안해주다 이제서야 들려준 아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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