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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211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탕![](http://www.todayhumor.co.kr/member/images/icon_ribbon.gif)
추천 : 0
조회수 : 38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7/30 19:57:55
최근 백종원씨 마리텔 채팅방과 만능간장을 보면서 느낀건데
웃으면서 친절하게 대하면 만만하게 보이고 얕잡아본다는걸 다시한번 느끼네요
학교 조별과제..
뭐 못했다 무슨 사정이 있어 못왔다 등등
갖은 변명들은 그냥 넘어가니까 호구로보는지 더 안하고 뻐팅기고
결국 하는사람들만 하고
군대에서도 내가 힘들었으니까 애들 잘해주려고 웃으면서 대하니까 은근 무시하는 애들도 생겨나고
그냥 당했던게 떠올라서 급 빡치네요
친절하게 대해주고 잘해줘봐야 상대방은 날 호구로 본다는게 화나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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