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을 쉬고 있어서
아프리x티비를 자주 봐요.
언제나 그렇듯 다이어트는 생활이기때문에
대리만족이라도 할려고 먹방 위주로 보는데
살집있으신 비제이분이었어요.
근데 남편이옆에서 고기 구워주고 그거 드시고
그러면서 방송하는데
진짜 별에 별 악플을
진짜 입으로 똥싸는 수준에 악플이 정말 많더라구요.
근데 그 중에 충격적이었던건
어떤 사람이 아름답지 않다 못생겼다
막 이런글을 쓰고 사람들이 뭐라고 하니까
왜 의견내는걸 뭐라고 하냐고
그래서 제가 인신공격이 무슨 의견이냐
이랬더니 자기는 끝까지 있는 사실에 대한 의견일 뿐
왜 그게 인신공격이냐고ㄷㄷ
진짜 그런 사람들 싹 다 고소했으면 좋겠다 싶더라구요.
저걸 어떻게 자기 의견일뿐이라고 하는지
저런 생각을 갖고 사는 사람이 있다는게 좀 소름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