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 두서없어서 죄송 ㅠㅠ
큰삼촌이란놈은 어릴때.. 틈만나면심부름시키고 .. 저한테화내고 때리고..
빌붙어 사는주제에 ..
결국 친할머니도 패서.. 요양원에 강제입원..
근데.. 이게 문제될줄이야..
큰아버지입원비를 둘째(우리아버지).셋째.막내 삼촌이
분담해서.. 셋째삼촌이 걷어서 내는걸로 되어있는데..
웃기네요.. 셋째삼촌이 지 사업한다고 홀라당 빼먹음..
결국 밀린 병원비만 600만원.. 셋째삼촌은 잠수상태..
막내삼촌이랑 아빠는.. 소심해서 별항의 못하고
결국 우리집만 손해보네요.. 강제퇴원하는것 상상도하기 싫네요..
저 병원비가 고스란히 우리가족한테 넘길까봐 겁나네요..
(친척들이 다 하나같이 돈 밝히는데)
친척가족은 유난히 돈 너무 밝혀서 정말 싫증나네요.. 외가쪽은 안그러는데
친할머니가 첫째는 돈이다 이러고.. 돈에대해 설교하는데 결국 건강은 못챙겨서
하늘나라에 가심..
그 세뇌교육 여파로..
- 장례식 비싸다고.. 친척들이 아파트뒤에서 장례식 치르고..
- 할머니 건강악화로 병원에계실때.. 할머니 지갑에서 돈빼고..
- 울 아빠한테 틈만나면 돈빌리고..
- 회식비 지가쏜다면서 뒤에서 아버지가 내달라고 부탁하고
진짜 핵노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