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전에 암살을 보러 영화관에 갔는데요 제 옆자리에 여자분이 앉으셨어요 아 그런가보다 하고 광고 보고있는데 갑자기 부스럭거리면서 은박지?? 같은거 뜯는소리가 나면서 참치김밥 냄새가 확 나는 거예요 슬쩍 보니까 참치김밥으로 추정되는 김밥을 드시더라구요.. 그순간 같이 온 친구랑 아이컨택 ... 근데 뭐 그럴수도 있다 하는데 영화시작하고 얼마안가서 음.. 고로케같은 튀긴건데 그 치킨고로케같은 그런 냄새 아시죠? 그게 또 확나는거예요 비닐봉지 부스럭 소리와 함께ㅠㅠ 비닐봉지에 음식을 담아서 드시느라 냄새와 소리가 조금 신경쓰였어요 마치 영화관에서 한끼 식사하러 오신듯이 꼬ㅐ 드시더라구요...
그리고 영화끝나서 친구한테 말하니 냄새는 좀 났는데 그~~렇게 신경은 안쓰였대요 저는 바로 옆이라서 좀 많이 신경쓰였거든요ㅠ 집중도 잘 안되구...